수혈: 생존의 열쇠인가? > 구독신청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3.0'C
    • 2024.05.03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독신청

수혈: 생존의 열쇠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그린맨
댓글 0건 조회 1,210회 작성일 13-10-04 08:53

본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LinkedIN으로 보내기
  • REDDIT으로 보내기
  • delicio으로 보내기
  • pinterest으로 보내기
  • 블로거로 보내기
  • TUMBLR로 보내기
  • Naver Blog로 보내기

수혈: 생존의 열쇠인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S. 런디 박사는 1941년에 수혈 표준을 세워 놓았습니다

그는 필시 자신의 주장을 지지할 만한 임상적 증거는

조금도 없이 환자의 헤모글로빈(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

수치가 혈액 1데시리터당 10그램 이하일 경우 환자에게

수혈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후 그 숫자는 의사들에게 표준이 되었습니다

10그램 표준은 거의 30년 간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1988년에 「미국 의학 협회지」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증거는 그 지침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언명하였습니다

 

마취 전문의 하워드 L. 조더는 그것이 “전통을 빙자하는 것,

애매하게 얼버무리는 것, 실험적 증거로 실증되지 않은 것”

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신화라고 일축합니다

이 모든 활기찬 폭로에도 불구하고 그 신화는 여전히

건전한 지침으로 널리 숭상됩니다.

 

많은 마취 전문의와 그 외의 의사들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10 미만이면 빈혈 치료를 위해 수혈을 해야 할 신호로 봅니다.

사실상 자동 반사적으로  수혈을 환자에게 시행합니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전염병에 관한  

미국 대통령 자문 위원회에서 일한 테레사 L. 크렌쇼 박사는

 

미국에서만도 해마다 약 200만 건의 불필요한 수혈이 행해지며,

저장된 피로 하는 모든 수혈의 절반 가량은

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일본의 보건 후생성은 일본에서 행해지는

“무분별한 수혈”을 비롯하여

“수혈 효능에 대한 맹목적 신앙”을 공공연히 비난하였습니다

 

빈혈을 수혈로 치료하려는 것의 문제점은 수혈이

빈혈보다  훨씬 치사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여호와의 증인이 수혈 거절로 사망했다고 대서 특필한

신문 보도를 보았을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그러한 보도는  사실 전체를 다룬 정확한

보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보도를 믿게되고

증인들을  수혈을 거부하여 죽게한  종교적 광신자처럼

취급하며  상종못할  이상한 사람들 처럼 취급합니다

 

증인이 죽게 된 것은 의사가 수술하려 하지 않았거나

즉시 수술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의사들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1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수혈할 권한이 없다면 수술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의사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5 또는 2 그리고

그보다 더 낮아도 증인들을 수술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외과의 리처드 K. 스펜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증인으로 인해 알게 된 점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상당히

낮은 것이 사망률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혈 아니면 죽음.’ 일부 의사들은 증인 환자가 직면하는

선택의 길을 그런 식으로 묘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택할 만한

치료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죽는 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체 요법에 관심이 있습니다 증인은 성서에서 피를 취하는 것을

금하기 때문에 수혈을 결코 택할 만한 치료법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환자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선택 한 가지는 일종의 자가 수혈입니다.

 

수술중에  환자 자신의 피를 회수하여(셀 세이버라고 함)

환자의 혈관으로 재순환시키는 의학적인 순환 과정입니다

 

그런 처리 과정이 단순히 환자 자신의 순환계를 연장한 것이라면

대부분의 증인은 흔쾌히 받아들일 것입니다.

 

외과 의사들 역시 비혈액 증량제로 환자의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몸으로 하여금 자체의 적혈구를 보충하게

하는 것이 가치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러한 기술은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일 없이

수혈 대체법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사실 그러한 기술은 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재조합 에리트로포이에틴이라는 유망한 약품은 최근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약은 인체 자체의 적혈구 생성을 가속화하며

실제로 인체가 조혈을 더 많이 하게 합니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혈액의 놀라운 산소 운반 능력을

모방하는 효과적인 혈액 대체품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가 위험하고 피를 사용하지 않는 안전한

대체 요법이 있다면 왜 수많은 사람이—이들 중 다수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받으며, 사실상 원치 않는데

받게 되는 사람도 있음—불필요하게 수혈을 받습니까?

 

AIDS에 관한 대통령 자문 위원회의 보고서는

그 부분적인 이유가 의사와 병원측이 대체 요법에 관해

교육을 받지 않은 데 있다고 지적합니다

 

피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액체입니다

수혈을 탐욕이 난무하는 업계의 위험하고 불필요한 산물로

단정할 수 있다 해도, 이것이 여호와의 증인이 수혈을 거절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증인이 거절하는 이유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피 한 방울을 흔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긁히거나 바늘에 찔리면 반짝이는 작은 적색 방울이 솟아오릅니다.

우리는 무심코 그것을 닦아 내거나 문질러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을 매우 작게 축소시켜 이 한 방울의 피가

산처럼 우리 머리 위로 떠오를 정도가 되게 해본다면

이 심홍색 깊은 물질 속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박석로 33번길 32-12 동양주택 나동 B01
TEL/ 대표전화 : 010-4226-8270 FAX/ [대표e메일] kidari64@gmail.com
발행·편집인 김종세 ㅣ 등록번호 : 경기 아 50309 [등록일] 2011년 11월28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김 종세

Copyright ⓒ 2011 www.성남미디어 (snmedia.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