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 현장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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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19 17:53본문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8일 직동 산11-1번지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조시장은 산림조합 임직원과 작업자 등을 격려하고 “최근 따뜻한 봄날씨로 예년보다 산림병해충의 활동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산림조합과 관계공무원들은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해 3월말까지 완전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비비 3억4천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만큼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만드는데 주인의식을 갖고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재선충병 피해목 약20,968본에 대해 현재 16,300여본(약 78%)을 방제했으며, 올해 3월말까지 총력을 다해 완전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