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 활발한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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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22 17:01본문
광주시 오포읍 자원봉사단체인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대표 이백석)’은 지난 21일 이상무 오포읍장을 방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라면 50상자(1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38명의 지인들이 모여 지난 1월 24일 발족식을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4가구를 직접 발굴해 정기적인 후원물품과 말벗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부모 가정 고등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며 격려하는 등 오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산의 한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후원을 하는 등 지역을 넘어서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이 오포읍장은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물품을 위기에 처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