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공공배달앱 정착 최선”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 도정/시정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2.0'C
    • 2024.05.12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도정/시정

김상호 하남시장 “공공배달앱 정착 최선”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22 12:16

본문

undefined

하남시
(시장 김상호)는 오는 9배달특급 하남도입을 앞두고 2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도내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김미숙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목표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으로 개발·운영하는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121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입 회원 34만 명, 총 거래액 260 원을 돌파했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올해 기준 1%로 저렴해, 월매출 1000만 원인 가맹점의 경우 기존 배달앱 대비 월평균 119만 원에서 127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는 공공 디지털 SOC 구축, 소상공인 교육, 사업홍보에 대한 지원을,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합리적 운영과 서비스 증진,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협력하게 된다. 시는 사업의 조기 확산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상호 시장은 기존 배달앱이 소비자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소상공인에게는 독과점으로 인한 과중한 수수료 부담이라는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자는 공공배달앱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배달앱 도입으로 지역 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은 줄이고 시민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이 펼쳐지기를 바란, “적극적인 홍보와 합리적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업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배달특급 조기 안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9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지역화폐 하머니온라인 결제 할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박석로 33번길 32-12 동양주택 나동 B01
TEL/ 대표전화 : 010-4226-8270 FAX/ [대표e메일] kidari64@gmail.com
발행·편집인 김종세 ㅣ 등록번호 : 경기 아 50309 [등록일] 2011년 11월28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김 종세

Copyright ⓒ 2011 www.성남미디어 (snmedia.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