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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자들이 전하는 장애인 인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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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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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2시 분당구 야탑동 한마음복지관에서 한국형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P&A) 구축을 위한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연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가인권위원회, 보건복지부 인권침해 예방센터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P&A(Protection and Advocacy)는 부당한 인권침해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미국의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다.

 

이를 “한국형 P&A 모델로” 도입하기 위해 장애인 인권관련 전문과 단체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세미나의 좌장은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장이 맡는다. 발제자인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장애인 권리옹호체계(P&A)의 역할과 권한 등을 설명한다.

 

조문순 보건복지부 장애인 인권침해예방센터장이 제1발표,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이 제 2발표, 노승돈 경기도 장애인인권센터장이 제3발표, 조형석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 법제개선 팀장이 제 4발표, 이정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이 제 5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형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P&A)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며, 앞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장애인 단체나 인권 전문 기관들도 P&A 시스템 도입에 힘을 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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