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이어지는 끊임없는 기부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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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9-06 10:16본문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광주시에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서영순 회장 일행은 지난 5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4일, 경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한남호)에서는 경안동, 역동 및 쌍령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독거가구(2가정)와 노인가구(2가정)에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안동과 송정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2가정)과 가정위탁아동(2가정)에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생활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르신 및 위탁소년소녀가정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조 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 및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성남미디어-김종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