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체육의 날’ 맞아 유도·펜싱 ‘체육 꿈나무’ 육성현장 방문 > 정치/경제/의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8.0'C
    • 2024.05.14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의회

장현국 의장, ‘체육의 날’ 맞아 유도·펜싱 ‘체육 꿈나무’ 육성현장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0-15 18:51

본문

undefined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더민주, 수원7)15체육의 날을 맞아 유도·펜싱 종목 체육 꿈나무육성현장을 방문하고 엘리트 체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화성 비봉고 유도 운동부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 운동부를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 교직원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인순(더민주, 화성1)오진택(더민주, 화성2) 의원과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단장,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먼저, 비봉고 유도부 훈련현장을 둘러본 장현국 의장 등은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 운동부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과 승마체험을 실시한 뒤, 학생선수 및 현장 관계자들과 학교 운동부 활성화 대책을 모색했다.


1982년 창단한 발안바이오과학고 펜싱부는 양달식·김준호·정진선 등 유수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개인·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인 펜싱 명문고교.


이날 정담회에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에페 2관왕을 달성한 화성시 펜싱팀 양달식 감독과 지난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가 특별히 참석했다.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은 코로나로 운동부 활동에도 제약이 큰 상황에서 학생선수의 학업과 체육활동을 효과 있게 이루기 위해서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시체육회, 시청의 협력이 필수라며 다각적인 학생선수 지원 체계 등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체육의 날을 맞아 학생선수들과 교육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국가대표 운동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학업과 체육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대견하다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를 겸비한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현국 의장은 우수 학생선수와 교사 등 5명을 선발해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민생과 교육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이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박석로 33번길 32-12 동양주택 나동 B01
TEL/ 대표전화 : 010-4226-8270 FAX/ [대표e메일] kidari64@gmail.com
발행·편집인 김종세 ㅣ 등록번호 : 경기 아 50309 [등록일] 2011년 11월28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김 종세

Copyright ⓒ 2011 www.성남미디어 (snmedia.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