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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IT 최강자는 성남시 기업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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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7-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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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재명) IT 기업들의 기술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이용철)은 최근 관내 우수 IT 중소 ․ 벤처기업 12개사 엄선, ‘2014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Communic Asia 2014)’에 파견해 1,200만 불(약 120억 원)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는 전 세계 IT 산업의 변화와 유망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 태평양 최대 규모의 IT 전문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관련 신기술 등을 중심으로 49개국 1,282개사가 전시에 참가하고, 2만 5천여 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성남시 참여기업 중 조우테크(대표 김영진)는 원터치 전선 커넥터 제품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무기로 싱가포르 ENT사와 10만 불 상당의 제품 수주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고, 1백만 불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대규모 수출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애드컬레이터(대표 임철순)는 에스컬레이터 광고판의 다양한 활용도와 운영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샘플 판매 및 초도 물량 협의 등 250만 불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일궈냈다.

 

자율신경검사기와 스트레스 진단기를 선보인 메디코아(대표 조영신)는 유럽, 중국 등 각국 바이어들의 제품 문의가 이루어졌으며 바이오쉴드(대표 임병춘)는 다양한 디자인의 휴대폰 액정보호 필름을 전시하여 전시기간 내내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전시회 참가기업 뮤솔버스의 유재형 대표는 “참가기업 대부분이 전시기간 내내 쉴 틈이 없을 정도로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며 “지자체 중 성남시가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는 점도 기업들간에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재단 이용철 대표이사는 “성남시는 하이테크밸리, 분당벤처밸리, 판교테크노밸리의 3대 밸리를 기반으로 우수한 IT 기업이 포진해 있는 대한민국 IT 메카 도시인만큼, 관련 산업의 중점적인 육성을 통해 가시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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