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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싸움에 책임 떠넘기기까지, 새정연 갈수록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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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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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성남시의회가 정상화 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새누리당 시의원 모두는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음해성 모략으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연)의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첫째, 타결되지도 않은 협상안을 마치 타결안인양 언론에 공개한 행위는 양당 대표단의 협상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고 순전히 당리당략만 생각한 어처구니없는 행동이다. 새누리당은 새정연의 내부 갈등이 하루빨리 수습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원 구성에 관한 협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둘째, 새누리당이 세운 상임위원장 선출 원칙은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으며, 의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는 아주 상식적인 것이다.


셋째, 새정연이 제시한 자료에서 보듯이, 새누리당은 총 7개의 위원장(의회 운영, 행정기획,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도시건설, 예결산특위, 윤리특위)중 2석(행정기획, 경제환경)을 제외한 총 5개의 위원장을 새정연에게 양보하며 협상의 의지를 보인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 파행이 새누리당에게 있다는 새정연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마지막으로, 본인들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모 국회의원’까지 들먹이며 전혀 근거 없는 루머를 생산하고 유포한 새정연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성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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