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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민을 향한 은수미의 ‘프로포즈’,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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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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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성남시 중원구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이 지역 주민을 향한 프로포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은수미 의원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 중원구 11개동 전체를 도보 이동하며 2015 의정 보고서를 배포하였다.


은수미 의원의 2015 의정 보고서에는 갑의 횡포를 막고 을의 권익을 지킨 ‘을지로 위원회’ 활동과 일하는 시민과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한 환경노동위원회 활동, 경제 발전을 위해 소득 성장이 절대적이라는 경제 시스템을 통한 정책제안 등 은수미 의원의 정치 비전과 활동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1년 365일 중 320회 현장을 방문해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은수미 의원은 의정 보고서도 직접 배포하였다.

 

하루 평균 8시간씩 12일간 도보 이동한 은수미 의원의 총 이동 거리는 204km로 이는 서울에서 상주까지 걸어간 셈이다.

 

 은수미 의원은“저는 국회의원이 주민의 의견을 듣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주민 여러분이 놀라시더라구요. 국회의원이 이렇게 직접 걸어 다니며 얘기 듣는 거 처음이라면서요. 고생 많다며 손 잡아주시며 격려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힘이 났습니다.”라며 격려를 받았던 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은수미 의원은 “정치인들 그만 좀 싸워라는 질책과 싸우려면 제대로 싸워라는 야단을 가장 많이 들었어요. 두 이야기는 상반된 듯 하지만 말씀을 듣다보면 결론은 하나예요. 그만 싸우고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뜻이고, 싸우려면 국민을 위해 싸우라는 뜻이거든요.”라며 2만여 주민들을 만나며 많은 야단, 질책도 받았다고 전했다.

 

3년 연속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은수미 의원은 최근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불리는 세법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6명의 국회의원 중 한명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에서 더욱 관심을 받았고,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제기도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407번 버스노선 조정문제를 비롯한 5건의 정책성 민원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당국과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은수미 의원은 지역 주민의 생생한 여론을 들으며 정치인으로서 반성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은수미 의원은“이제 지역에 뿌리를 내릴 국회의원으로서 계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 의정활동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라며 앞으로‘중원구민을 향한 프로포즈’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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