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조례와 예산 통과 예비후보 선언을 제안합니다! > 정치/경제/의회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에게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조례와 예산이 무난히 통과 되도록 4.29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이 공개 선언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각 예비후보들이 정당을 떠나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에 대한 지지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위한 행동입니다.

지난 3월 16일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한 환영할 만한 정책입니다. 여성들의 안정적인 출산과 산후조리를 책임짐으로써 산모의 건강과 과다한 비용 부담을 해결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질 높은 산후조리로 산모 및 영아의 건강한 삶을 약속하는 획기적인 정책입니다.

4.29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이 저출산 문제와 공공의료 실현을 위해 공동선언을 실천합시다. 이러한 실천이 중원구 지역발전과 민생을 해결하는 첫 시작입니다.

성남시는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사업 때문에 성남시민의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으며, 예산낭비를 줄이고 불요불급한 사업의 조정을 통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성남시의회 제210회 임시회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조례안과 예산 26억원이 통과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 김미희와 신상진 후보, 정환석 후보가 힘을 모아 성남시가 공공의료 실현의 중심지가 되도록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2015년 3월 18일

4·29 보궐선거 성남중원구 예비후보 김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