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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씨~ 여성들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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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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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후보는 김미희 후보를 지지하는 성남여성 100인 선언을 위해 2015년 4월 10일 오후 1시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회견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감추어진 진실 앞에 여성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겠습니다.


우리는 보다 안전한 사회를 끊임없이 요구해 왔지만 응답없는 정치권앞에 이제는 스스로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사회의 발전은 다양성을 통한 건전한 경쟁의 풍토를 통해 가능하며, 이념과 계층을 뛰어넘는 조화로운 협력과 건전한 비판위에서 가능합니다.


어떠한 이념공세에서도 우리 여성들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편에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정치를 추구합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싸워왔고 사회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민주주의 수호를 외쳤습니다. 민주주의 발전과 여성 권리 신장은 동일선상에 있었으며,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는 우리사회 불평등과 차별을 개선하는 기초가 되어 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당하게 의원직을 박탈당해 보궐선거를 치루게 된 김미희 후보는 지난 30여년간 지역민의 살림살이를 챙기고자 노력하였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여성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꼭 필요한 공공산후조리원이 계획되고 추진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보면 김미희 후보의 진심을 담은 일관성있는 의정활동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그녀의 진심과 성실함을 믿고 그녀와 함께 손잡고 바른 정치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세상의 절반인 여성들이 당당하게 가정과 사회의 주인으로 설수 있는 사회!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을 잘 뽑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김미희 후보화 함께 여성들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겠습니다.

<선언자 명단> (가나다순)

강경애,강봉주,강예순,강희경,곽윤희,곽혜영,권민아,김광례,김금희,김기보,김남신,김래현,김명숙,김명순,김미경,김미라,김상아,김선희,김성지,김성희,김소희,김영신,김영희,김율리,김은숙,김재희,김지선,김지혜,김진경,김진주,김현경,김현정,노은희,단은주,류은영,문숙자,박경옥,박미경,박미경,박민하,박빛나라,박순정,박옥희,박은자,박정선,박지선,박지숙,배진경,배효선,배효선,백현주,서순의,서재우,송경숙,송순자,신연숙,신옥희,양금용,엄경희,오남정,오윤자,오채경,우영화,유교숙,윤명희,윤지현,윤혜선,이미숙,이상미,이수연,이연자,이원경,이은미,이은정,이점숙,이정은,이정희,이춘조,임은경,임은숙,임진아,임헌자,장윤기,장인순,장지화,정미자,정재분,정현숙,정희숙,조영아,조원자,조정화,지선영,지은혜,최유정,하선영,하지연,한향옥,홍숙영,황선희


여성들이 제안하는 정책 요구~ 이렇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확대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는 책임이 여성의 몫이 아닌 사회적 몫이 되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현재 진행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이 중단없이 시행되고 차별없는 복지체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 합니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보육, 양육의 대책 마련,
 -국공립 보육시설의 확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동별 시립지역아동센터 설치

일하는 여성들의 일과 가정에서의 양립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직장맘을 위해 보육과 양육의 대책 마련과 국공립 보육시설의 확충을 요구합니다.

◼경력단절여성과 다양한 여성들의 취.창업지원 대책
 -직장맘지원센터 설치
 -공공서비스분야의 여성전문직종 개발 및 근로조건 안정화

여성의 생애 주기적 특성상 경력의 단절을 피할 수 없고, 일자리와 고용에 있어서 전문직종 보다는 돌봄과 서비스업으로 종사 하면서 저임금 시간제 일자리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에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한 지원책과 공공서비스분야의 여성전문 직종에 대한 개발을 요구합니다.

◼지역 여성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바랍니다.

여성들의 마음을 알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의 정치를 해주세요.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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