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상진 후보 릴레이 중원 민생탐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4-19 19:40본문
4.29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성남 중원 신상진 후보는 4월18일(토) 오후 4시부터 금광1구역 주민대표자회의ㆍ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부지ㆍ상대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서청원 최고위원ㆍ원유철 정책위의장ㆍ노철래 국회의원ㆍ이우현 국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중원구 지역 주민들의 최대현안인 재개발 문제를 주민대표자들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신 후보는 조속한 시일 내에 더 많은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개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신 후보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한 후,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 이전에 대해 반대하며 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백지화의 대책 수립을 약속했다.
또한 상대원시장 곳곳을 순방하며 상인들과 만나 신 후보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상대원시장삼거리 유세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18대 국회의원 299명 중에서 재산순위가 꼴찌에서 8번째였던 신상진 후보야 말로 서민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며, 성남지역의 맞춤형 지역 일꾼이다.”라고 밝히며, 지역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노철래 국회의원ㆍ이우현 국회의원 역시 “성남 중원을 가장 잘 아는 후보는 바로 신상진 후보”라며, 신상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신상진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저는 30여 년간 성남의 서민들과 함께 했고, 이제 당선 된다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상대원에 지하철을 연결하겠다”며, 대표 공약인 위례-성남-광주 도시지하철 노선 연장 실현 의지를 다졌다.
한편, 4.29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성남 중원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김무성 대표최고위원ㆍ이군현 사무총장ㆍ박대출 대변인ㆍ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등 중앙당 지도부는 2015.4.19(日) 11:50부터 성남시 중원구 지역 일원을 방문했다. 신상진 후보와 김대표는 성남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모란시장으로 이동해 13시45분부터 다양한 유권자들을 폭넓게 만났다. /김종세 기자
- 이전글4.19정신 되살려 민주주의 지켜내고 부패정치 청산해야!!! 15.04.19
- 다음글4․29 국회의원보궐선거, 선거공보 ․ 투표안내문 각 가정에 발송 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