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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와 함께, 새로운 정치의 첫 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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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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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이상규 후보에 이어 오늘 광주에서도 통합진보당 출신 조남일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진보당 강제 해산과 법에도 없는 의원직 박탈로 인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이상규 전 의원과 조남일 후보는 저에게는 분신과도 같은 사람들입니다.


있어서는 안 될 선거에서 절대로 사퇴해서는 안 되는 후보들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 그야말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박근혜 정권 심판', '야성 회복'을 촉구하며 사퇴한 조남일 후보의 결단을 존중합니다.

 

이제 저 김미희, 성남 중원에서 김미희만 홀로 남았습니다.


이상규, 조남일 두 후보의 고심에 찬 용단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중원 구민들께서, 그리고 전국의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김미희에게 주시는 한 표가 바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가장 강력한 경고장입니다.


김미희에게 주시는 한 표가 '야당 구실 제대로 못하는 제1야당' 정신 번쩍 들게 하는 호된 회초리입니다.

 

"야당이라고 뭐가 그렇게 다르겠냐", 만나는 주민들마다 한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너도 나도 다 똑같이 부정부패비리로 얼룩진 작금의 정치판을 새롭게 뒤집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그 첫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단 한 석의 국회의원 자리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내년 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단호하게 심판하는 것, 그리고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에 이은 새누리당 3기 정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상규, 조남일 후보는 그 길을 뚫기 위해 기꺼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김미희는 중원 구민들과 함께 당당하게 승리하여, 반드시 당선되어서 또 다른 밀알

이 되고자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남 중원구민 여러분!


3년 전 용감하게 야권단일후보 김미희를 선택함으로써 우리 정치를 한 단계 도약시켜 주셨던 중원구민 여러분!


이번에도 저 김미희와 함께, 새로운 정치의 첫 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2015년 4월 23일

4.29 재보궐선거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 기호 4번 김미희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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