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용축제 > 문화/환경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김종해)는 제27회 성남문화예술제 일환으로 무용의 저변확대와 대중화 및 지역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무용인들이 모여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용축제’ 제27회 성남 무용제를 9월 28일(토) 오후 3시 성남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레퍼터리를 준비하여 관객을 기다린다.

이번에 참가하는 단체는 초청단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의 <팔목중춤> <사자춤>에 이어, 성남무용단의 ‘부채춤’(이영순 안무), 예술단 ‘결’의 무예무 ‘하독검 수천무’(신미경 안무), 이주영 L. va cdc 무용단의 ‘파장(wavelength)’(이주영 안무) 등 전문무용단과 드림어머니무용단의 ‘부채춤-홀로아리랑’(이재은 안무), 성남춤춤무용단의 ‘소리춤-성주풀이’(김종해 안무), 춤뜨락무용단의 ‘청풍명월’(이영순 안무) 등 일반무용단, 서현승어린이무용단의 ‘꿈꾸는 인형인야기’(이예리 안무), 춤하랑어린이무용단의 ‘파랑새를 찾아서..’(음지수 안무) 등 어린이무용단, 제28회 성남전국무용경연대회 발레 대상 입상자 장민지의 ‘파리의 불꽃’ 한국전통무용 대상 입상자 홍예인의 ‘승무’(한영숙류) 등이 출연하여 무용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성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