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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고 다친 동물 처리는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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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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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기・야생동물의 위협과 협오감으로부터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들을 구조했을때를 대비한 처리절차를 재정립하고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처리절차에 따르면 유기동물이 구조될 경우는 관할 시(구청)와 협약을 맺은 동물보호소에 인계하고, 야생동물이 다쳤을 경우에는 지정 동물병원으로 보내 치료받을수 있도록 하고, 다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전한 곳에 즉시 방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성남시 갈현동에 나타난 황구렁이 포획 후 방사도 이런 처리절차에 다른 조치였다고 한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유기동물이나 야생동물은 외부 자극을 받으면 난폭해지고 공격성이 강해지므로 충분한 거리를 두고 119 신고 할 것”을 당부하면서 “만약 동물에 물렸을 경우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신속히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성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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