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민주당협 대표의원..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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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2-05 12:59본문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7일 간 진행 된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 되었다.
윤창근 민주당협의회 대표의원은 이재명 시집행부와 같은 당 소속의 민주당협의회 대표로서 어떻게 하면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정활동의 꽃이고 여·야를 떠나 철저히 준비해서 집행부의 행정 빈틈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하는 중요한 의정활동 중의 하나다.
윤 대표는 몇 가지 주요 테마를 정하고 ‘행감통신’이라는 이름으로 미리 준비 된 자료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을 통해 보도했다.
성남시의회 의사당공실 5년간 그대로 방치, 신재생에너지 공급 활성화 위해 제도적 장치 보안 필요, 대부업 불법행위 근절 위한 시정 개선 요구, 성남시 수질복원센터 관리대행 재검토 요구, 성남 시권권역, 생활권역 등산로 훼손 심각 등이다.
또 두 얼굴 가진 은행나무 가로수 대체 방안 강구 요구, 그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 속빈 강정!, 어린이 놀이터 고무바닥 안전한가?, 이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제가 성남시를 상대로 지적 하고 개선을 요구 한 위와 같은 사업들에 대해 사후진행이 잘 진행되도록 지켜볼 것이다고 질의했다. /성남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