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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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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2-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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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현 경제상황에 대해 “경제를 생각하면 불쌍한 생각이 든다" ”불어터진 국수를 먹는 우리 경제가 불쌍하다"는 비유를 동원해가면서 서민경제 파탄의 책임을 야당의 법안반대 때문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김미희 예비후보는 “퉁퉁 불어터진 박근혜정권을 생각하면 우리 국민들이 불쌍한 생각이 든다.”며, “박근혜 정권이 지난 2년간 한 것이라고는 부자와 재벌들을 위한 감세정책 뿐이었다. 반서민경제정책만 내놓고 ‘불어터진 국수’ 운운하는 대통령의 인식에 국민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희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 반서민 법안 막아내고 ‘서민경제활성화특별법’ 제정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성남미디어


 

<논평 _ 청와대 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대하여>

 

-퉁퉁 불어터진 박근혜 정권을 생각하면 우리 국민들이 불쌍한 생각이 든다-


-당선되면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 반서민 법안 막아내고 ‘서민경제활성화특별법’ 제정에 힘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현 경제상황에 대해 “경제를 생각하면 불쌍한 생각이 든다" ”불어터진 국수를 먹는 우리 경제가 불쌍하다"는 비유를 동원해가면서 서민경제 파탄의 책임을 야당의 법안반대 때문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경제활성화는 최우선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이 지난 2년 동안 한 것이라고는 기초연금, 보육료지원, 경제민주화에 대한 공약파기, 담배값,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등 서민증세, 갑질하는 부자와 재벌들을 위한 감세정책에 불과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원망하는 부동산 3법이라는 것도 1천조원이 넘는 가계대출의 80%를 차지하는 무분별한 담보대출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풀어 ‘묻지마식 빚내서 집사기’를 정부가 독려하는 대표적인 반 서민경제정책이다. 안 그래도 폭발일보직전인 가계부채에 기름을 붓는 이 같은 반 서민정책을 ‘불어터진 국수’ 운운하는 대통령의 인식에 국민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경제실정과 서민경제 파탄에 대한 사과부터 우선해야 할 대통령이 나무라는 대통령을 생각하면 우리 국민들이 오히려 불쌍할 뿐이다.

 

더 이상 국민들이 불쌍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권을 강하게 심판해야 한다.

 

민생을 파탄시킨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정권에 강하게 반발해온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고 민주주의를 파괴시켰다. 이번 4.29보궐선거는 박근혜 정권의 민생파탄과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책임음 묻는 선거이다.

본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의료민영화법인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카지노활성법안인 ‘경제자유구역특별법’, 민간보험관련의료법, 원격의료관련의료법, 특정재벌에 호텔 건설 특혜를 주는 ‘관광진흥법’ 등 반서민, 친재벌특혜법안을 막아내고 구 통합진보당이 추진해온 각종 서민경제특별법 제정에 노력할 것이다.

 

2015년 2월 23일

4·29 보궐선거 성남중원구 예비후보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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