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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 주민 37%, '부당한 의원직 박탈, 박근혜 정권에 경고를', 여론 거듭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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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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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실시된 사회동향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원구민이 뽑은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일방적으로 박탈시켜 주민권리를 침해한 박근혜 정부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공감한다.'는 답변이 37.7%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종북공세'를 퍼부어대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호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최근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종북연대가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이라고 강변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원 구민들은 이같은 정권 차원의 총체적인 여론 호도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게 상황을 직시하고 있음이 거듭 확인된 것이다.


이번 선거는, 원내 제3정당을 강제로 해산시키고 법에도 없는 국회의원직 박탈을 감행한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행태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 장이다.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고자 홀홀단신으로 정권에 맞선 김미희 후보에 대하여 중원 구민들은 선거 초반부터 흔들림 없는 탄탄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제 곧 공식 선거 일정이 시작된다.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았으나 역대 최악의 정권으로 확인된 박근혜 정권에 대한 가장 강력한 경고야말로, 부당하게 의원직을 박탈당한 김미희 후보를 다시 당선시키는 것 뿐이라는 성남 중원 구민들의 전략적 판단이 급속도로 결집될 것이다.

 

2015년 4월 8일


4.29 재보궐선거 성남 중원구 무소속 예비후보 김미희

 

[김미희 보도자료0408_2]관련 첨부(여론조사 개요)

 

○ 김미희 예비후보 의뢰 / 사회동향연구소
○ 조사기간 : 4월 4일 ~ 4월 5일
○ 조사대상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2명
○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4.4% Point
○ 응답률 : 11.6% (4,329명 연결 중 502명 응답)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가구전화
              RDD 방식의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 비례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법
             (성별, 연령, 기초 선거구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실제 인구구성 비율에 맞춤)

○ 질문내용 : 중원구민이 뽑은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일방적으로 박탈시켜 주민권리를 침해한 박근혜 정부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공감한다 – 37.7%
     공감하지 않는다 – 37.6%
     잘 모름 / 무응답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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