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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믿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내년 국회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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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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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언론인협회가 새누리당 허재안 경기도의회 전 의장과 대담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의 역할을 비롯해 성남시와 수정구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은 허재안 경기도의회 전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기도의회 3선 의원과 제8대 의장을 역임 하셨는데,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었이었나요?

A. 제가 태평동 지역에서 도의원 3선을 했습니다. 보람된 일이라면 3선하면서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남시에서 경기도 의장을 한 사람은 저 한 사람뿐이며 최초라고 할 수 있지요. 사실 뭘했는가 하는 것을 뒤돌아보니까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으면서도 요소요소에 내 숨결이 숨 쉬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초선의원으로 문교위원으로 지낼 때 태평동 인구가 10만 명이지만 중학교가 한 군데도 없어 태평중학교를 유치했으며 100만 도시인 성남에 공립고등학교가 없어 성남공업고등학교(현 방송공업고등학교)를 유치해 교육저변 확대에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여러 곳의 학교 화장실 시설을 교체했으며 K-16비행장내에 풋살 전용경기장을 6개 만드는데 최선을 발휘했는데 이렇듯이 수정지역의 구석구석에 제 손길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습니다.

Q. 내년 총선 출마설이 있는데, 출마 계획은 있습니까?

A. 출마는 100%입니다. 내년 출마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별한 계획은 앞으로 차츰차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성남 수정구의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은 무엇입니까?

A. 허재안 하면 재개발입니다. 재개발을 성남시 최초로 시작한 사람이 본인이었고 또한 고도제한 완화를 최초로 시작해서 완성시킨 것이 허재안 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김병량 전 시장이 건축을 고도제한 12m에 묶은 것에 대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보라고 권유하셨는데 이른바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범시민운동추진위원회’를 최초로 만든 것이 허재안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20평 분양제를 뒤집는 구 도심의 주택문제를 해결하는데 제일 큰 주제로 삼을 것이라 것을 다시 약속하면서 주차난역시 주택난이 해결되면 자동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고 이 모든 것이 10년 안에는 모두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지역에서 봉사활동은 하고 계신가요?

A.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보려고 준비를 해 왔으며 본인의 생활 자체가 늘 봉사활동 준비로 특별하게 봉사활동하는 것은 없지만 매사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오픈프라이머리(국민경선)에 대한 개인 소견은?

A. 오픈프라이머리가 양당 합의하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하였지만 되지 않았고, 새누리당 후보로서 당원당규에 되어 있는 대로 일반국민 50%, 당원 50% 여론조사 내지는 투표로 결정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나가 완전국민경선제를 소망했는데 시기적으로 늦어 중앙당에서 공천방법이 결정이 되면 따를 수밖에 없지만, 희망이 있다면 지금도 오픈프라이머리는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A. 국민이 믿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드라마 어셈블리에 나오는 진상필 같은 사람이 되고 싶고, 권력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으며 내년 경선에 꼭 당선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많은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남언론인협회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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