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밥차,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 오피니언/인터뷰

[성남언론인협회]  태양이 작열하는 6월 중순  어느날 오후 성남언론인협회(성남굿뉴스 조규상 발행인, 성남미디어 김종세 발행인)는 상대원2동제2복지회관 행복전도사 박진영 관장(48)을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상대원2동제2복지회관은 언제 개관했으며 관장 취임은 언제쯤 하셨나요?

A. 개관은 2005년도에 했으며 2007년부터 대원교회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장 부임은 2014년 2월1로 올해로 3년차가 되었습니다.

Q. 굿페밀리복지제단 설립 목적은?

A. 제단을 만든지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대원교회가 사회복지를 좀더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 교회 이름으로 계속해오다가 실제로 사회에서는 복지법인이나

   사단법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원교회 산하에 굿페밀리복지제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해오고 있는데 올해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나 행사가 있다면?

A. 시로부터 지원받는 성폭력 가정상담센터 및 가정폭력쉼터, 성폭력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업중에서 올해는 특히 아동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아동폭력예방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아너스클럽과 함께 올해 처음

   뜻깊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밥차 2호점을 청소년이아름다운재단과 협력하여 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대원교회 카페에서 청소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마을 축제등을 해마다 가을에 정기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박진영 관장은 은빛사랑채 상대원2동치매주간보호센터, 사회문화교육프로그램, 행복나눔터(무료경로식당),재가복지사업(밑반찬,빨래방 등), 상원어린이집, 교육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가족지원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등 사랑으로 섬기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성남언론인협회 공동취재

[후원계좌] 신협 03120-12-000267  예금주:상대원2동제2복지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