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창순 도의원, "성남소방서 47년만에 새청사 건립 이전해 감회가 새롭다" 고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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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세 작성일 22-06-07 11:49본문
▲박창순 도의원은 새로 개청한 성남소방서 청사를 서장님, 과장님들과 함께 둘러보았다
성남소방서가 드디어 93만 성남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새로운 청사 모습을 드러냈다.
박창순 도의원은 "1975년 4원 1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서 성남소방서가 개청하고 처음 업무를 시작한지
47년 만에 365억 원의 경기도 예산으로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새로운 청사를 건립하여 지난 주 이전을 하고 오늘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고 말했다.
박의원은 "제가 2014년 도의원이 되어 성남소방서 새청사 건립 이전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시작 한 지 8년 만에 만들어낸 결과라서 저로서는 감회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아무쪼록 성남시의 소방안전에 방점을 찍었다고 할 만큼 큰 의미가 있으므로, 부디 단 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라도 안전하게 지켜 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고 말했다.
박창순 도의원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새로 개청한 청사를 서장님, 과장님들과 함께 둘러보며 이제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출동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성남소방서 새청사가 널찍해서 좋다" 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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