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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갑 새누리당, 슈퍼 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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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6-08 11:59

본문

<민주당 김유석 의원(금광1,2동 중앙동) 5분 발언> 

죄송하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금광1,2동 중앙동 지역주민여러분과 성남시민여러분 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의회 개회마다 난장판 의회를 만들면서 시민 혈세로 월급을 꼬박꼬박 챙기는 의원으로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개회 하였지만 민생예산과 민생조례를 통과해야 되지만 또다시 시민과 공직자 그리고 방청객과 언론인 앞에 모든 것은 의회에 슈퍼 갑인 새 누리당에 있다고 말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남시민에게 갑이요 의회에서는 슈퍼갑인 새 누리당의 처분만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으로 오늘도 본 의원은 성남시민의 슈퍼 을이 될 것을 다짐을 해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성남시에서 정치와 행정의 논란이 지속된  1공단 개발에  발언 하고자 합니다.


1공단은 시민에 땅이요, 성남시민과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시 승격 40년이듯이 1공단도 40년이 되었습니다.


팔도 여기저기 그리고 서울에서 밀려온 사람들은 산을 깎아서 만든 구릉지 토지에 약20평을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었고 성남시민으로 정착하면서 1공단에 삶을 바친 분들이 있기에 이에 기초로 지금에 성남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으로 1공단은 개발업자나 투기꾼의 땅이 아니라 바로 시민들의 애환과 땀으로 지켜왔기에 이제 공단이 이전되어 폐쇄됨으로 원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남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특히, 본시가지는 더 이상 개발할 토지도 없고 기존 도시를 단계별로 재개발을 하고자 하지만 구릉지로 만들어진 도시의 재개발에 평지공원을 조성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다 같은 성남시민으로 분당구 거주하는 분둘 중에 아기엄마들은 유모차에 아이를 데리고 나와 평지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과 일반적인 사람들은 가족끼리 모여서 대화하고 운동하고 호수에 물고기를 바라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본시가지에서 재개발을 한다고 해도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본 도시의 재개발이 진행 된다고 해도 아파트 숲이요, 숨이 막히는 회색 도시로 변할 것 입니다.


특히, 평지 공원 한곳도 없는 도시로서 재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성남이라는 공간에 삶을 살아가는 본시가지의 시민의 주거환경 열악함은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본시가지를 장기적 발전을 보고 주거환경을 생각한다며 1공단은 당연히 평지 공원이 되어야 합니다. 숨 쉬는 도시를 위해서 말입니다.

 

하여 본 의원은 4대 의회부터  현재 까지 1공단은 공원이 되어야 생각은 변함이 없고 5대 의회에서 도시계획심의에 들어가 1공단에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개처럼 별짓을 다 하여 지만 소수의 한계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것은 새로운 성남 대표에게 본 의원과 모 의원이 함께 고소를 당하여 본의원은 1차 조사 뿐만 아니라  2차로 대질까지 하였습니다.

 

당시에 본 의원은 의회 부의장으로 그리고 도시계획의원으로 소신 있게 활동을 하다가 사익을 위한 사업자에게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고소와 미행 뒷조사와 협박과 온갖 음해 등으로 정말로 화가 나고 분하여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죽고 싶어 습니다.

 

특히, 사익을 위하고 오로지 개발이 목적이요 투기꾼이라고 생각되는 자들이 의정 활동을 방해하고 입을 다물게 하려는 고소를 한 새로운 성남에 대하여 1공단에 공원을 주장한 제 정치세력과 시민사회단체 단 한곳도 고소를 한 새로운 성남시행사에 대하여 항의 하는 곳도 없고 저와 동료의원을 위로나 이해하는 세력이나 사람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여 본의원은 고소를 한 자들의 행태보다 1공단에 공원을 주장한 제 정치세력과 시민사회단체 대하여 더 실망이 커서 이후 1공단뿐만 아니라 다른 공익적 현안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을 자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민주당 이재명시장이 당선되어 1공단 공원화를 추진하기에 1공단에 사업자와 전 한나라당의 비웃음에 복수를 하는 것 같은 마음에 표현은 하지 않아 지만은 본의원은 진심으로 이 재명시장에게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갑자기 법원과 검찰청 이전 문제로 또 1공단이 뜨거운 감자로 또 다시 전면 공원개발이냐 일부 개발이냐 또는 1공단에 법원과 검찰청 이전이냐 문제로 제 정당 세력들과 시민사회 단체 등은 논쟁이 치열 합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 이재명 현시장이 가장 머리가 아프고 고민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공원포기나 법원과 검찰청의 구미동 이전을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아야 하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1공단에 공동아파트와 거대상가를 짓자고 시민들의 눈 가리고 귀 막아 개발만이 능사라고 주장하다가가 이제는 법원과 검찰청 청사가 분당으로 이전하며 본시가지의 공동화를 외치면 1공단에 법조단지 유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뻔뻔하고  슈퍼 갑다운 행동입니다. 언제부터 성남을 생각하고 공동화 걱정을 했습니까?

 

천문학적 시민의 혈세로 시청사 이전할 때도 황 금로 사업을 강행 할 때도 침묵으로 일관 하던 갑 집단들이 이제 와서 공동화를 말하는 것은 지나가는 소도  웃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가 법원과 검찰청 이전을 누가 환영하고 누가 본시가지의 공동화를 바라겠습니까?


시민들을 우롱하는 정치적 주장보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토론하고 대화  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성남시에서 용역을 발주하여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하여 본 의원도 지역구인 금광2동과 금광1동 중앙동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 하는 바입니다.

 

1,1공단에 공원과 일부 부지에 법원과 검찰청을 이전을 하되 세무사 앞에 나란히 신축을 하고 토지효율성을 위하여 신축 부지를 수평보다는 수직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검토하여 용도를 지정하는 바랍니다.

 

2, 법원과 검찰청의 현청사와 주변의 여성문화회관과 기타부지에 포함한 부지에는 청소년 수련관과 여성문화회관 그리고 성남시 시설관리공단등으로 신축하는 복합건물로 할 수 있는 토지 용도의 부지의 지정과 일부 평지공원을 할 수 있도록 검토 바랍니다.

 

3,법원과 검찰청현청사의 건너편에 금광2동에는 많은 건물에 변호사 ,법무사등의 사무실과 식당등이 자리 잡고 있기에 법원과 검찰청을 이전을 대비하여 건물과 토지의 효율성과 공동화방지를 위하여 2종일반 주거지역을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위하여 토지용도의 변경도 필요하고 성남시가 진행중인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4,또한 법원과 검찰청 현청사의 이전후 법원역인 지하철에 이용객과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익시설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하여야 합니다.

 

본 의원은 위와 같이 제안 하면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이재명 시장도 당을 떠나 재정당 정치세력과 시민사회단체에 보고하고 법원과 검찰청 이전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신속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새 누리당은 시민의 갑이요 의회의 슈퍼 갑 입니다 슈퍼 갑 말입니다.

 

1공단 만큼은 슈퍼 갑에서 물러나서 간곡한 협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새 누리당은 파행도 마음대로 예산도 조례도 마음대로 의회 투표방법도 마음대로 하는 슈퍼 갑 아닙니까?

 

시민을 을로 보는 새 누리당 말로는  민생을 외치고 행동은 슈 퍼갑으로 시민과 민주당과 의회를  압박하는 슈퍼 갑입니다.

 

의회를 개회하며 현 시장을 공격과 비난만 하는 갑 아닙니까?

 

시장이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해야지 하는지 일 마다 발목잡고 대안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새 누리당은 의회 열릴 때마다 인신공격을 하는 새 누리당은 최악의 슈퍼 갑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장도 시장도 민주당 시의원도 성남시민도 다 새 누리당 주장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다 적으로 을로 취급하는 슈퍼 갑 아닙니까?

 

특히, 전반기 의회 때도 시장과 시민을 농락하고 민주당을 을 중에 최 하위 을로 취급하고 다수의 권력으로 시장과 민주당은 다 잘못 하는 을 집단으로 취급하지 않아 나요?

 

그리고 후반기에는 이제 공격 대상을 자기 당 출신의장까지 공격범위로 확대하여 어느 회기에는 의장 때문에 어느 회기에는 시장을 어느 회기에는 민주당시의원을 이제 시민을 탓하며 의회를 파행하고 민생, 민생 하면서 본예산 보이콧 사태에 이어 5월 추경예산까지 의회파행으로 거부하는 세 누리당  은 위대한 슈퍼 갑 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슈퍼 갑이 아닌 성남시민의 을이 되어서 의정활동을 바라며 1공단 개발결과에 대한 용역이 나오면 받아들여서 성남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한 새 누리당이  되기를 간곡하게 바랍니다.


또한, 법원과 검찰청관계자도 용역 결과에 승복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100% 만족보다는 조금 부족 하여도 수용하여 성남시민과 함께 합시다. /성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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