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06명 장애인 일자리 마련
페이지 정보
본문
광역지역 | |
---|---|
이메일 | |
시/군 | |
세부구분 | |
컨텐츠 종류 | 전체 |
내용 |
성남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내년도에 106명 장애인이 일 할 수 있는 3개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분야별 참여 희망자 모집에 나선다.
선발되는 장애인행정도우미는 시청, 구청, 동 주민센터, 도서관에서 사서도우미, 장애인복지업무 보조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40시간(일 8시간), 월 보수 111만2천원(4대 보험 사업주 부담포함)이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장애인복지 사업 참여자는 시·구청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 보조, 관내 특수학교 업무 보조를 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월 56시간(주 14시간), 월 보수 27만3천원이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이면서 보조원 없이 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저소득 장애인은 우선 선발 대상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각 분야별로 각 시·구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참조해 기한 내 신청·접수하면 된다. /성남미디어
|
- 이전글13세 이상 경기도민 34%, 1년 동안 책 1권도 안 읽어 12.12.10
- 다음글무너진 공교육을 살려라..김태년 국회의원의 호소문 12.1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