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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제2의 개원' 화두..그럼 시립의료원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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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13-01-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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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2일 오전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새해 화두인 ‘제 2의 개원’을 강조하며 201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은 우리병원이 문을 연지 10년을 맞이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암․뇌신경병원을 개원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최우선적으로 성공적인 암․뇌신경병원 오픈을 통해 빅 5병원 진입과 함께 빅 4 진입을 위한 도전장을 내고 이를 위해 최우수 교직원 확보와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 전국구 병원 홍보, 고객 만족 향상,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원장은 “제 2의 개원이라는 각오로 의료 IT 선도 병원의 명성에 걸맞게 차세대 EMR 오픈과 본관동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리노베이션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연구 활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생명연구원 건립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며 2013년 화두로 ‘제 2의 개원’이라고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12월 31일에 열렸던 2012년 종무식에서는 총 10여개 부문 표창을 시상하여 교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올해의 최우수 교직원은 의료정보센터 황 희 센터장이 선정됐고, 우수교직원은 심장혈관센터 박해준 과장, 원무팀 남택수 파트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우수부서는 특수검사부, 111병동, 간호행정팀 가정간호사업실, 개원준비단 실무지원팀이 선정됐다.

 

이 밖에 각 부서에 추천된 56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불곡의학상, 의무기록 및 간호기록 정리 우수 부서 표창, 언론홍보활동 인센티브 포상 등이 주어졌다. /곽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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