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성남재개발홍보관 '화재' 경찰이 인명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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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서장 최규호)는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고도 차분한 현장 조치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던 순간을 막았다.
현장에 신고를 받고 최초 출동한 성호지구대 최상민 순경은 전시관에서 발생한 불이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불길이 인근 대형건물로 옮겨 붙을 것을 예상했다.
무전으로 본서상황실, 타격대, 형기대 출동 및 인근 112순찰차의 지원요청한 후, 주변 빌딩 4곳에 주민대피방송을 하도록 하는 한편, 주변 상가와 주택가를 일일이 뛰어다니며 대피토록 하였다.
대형건물에는 상가 60곳과 오피스텔 3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곳으로, 불이 옮겨 붙어 연기가 건물을 가득메우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지체했다면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였다.
또한 화재현장을 구경하려는 주민들과 대피하려는 주민들이 엉키면서 또 다른 피해발생이 우려되어, 화재현장으로 통하는 모든 골목을 차단하는 등 발빠른 초동조치로 대형인명피해를 막아 주민들의 칭찬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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