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축구선수, 국내최초 일반인 풋살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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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부터 동국대 인엑터스와 청각장애인 국가대표 축구/풋살 선수들의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 FITF(Football Is Their Future)를 시작하였다.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한국풋살연맹 풋살 리그 진출을 목표로 진출하면서 동국대 인엑터스 학생단체들의 힘을 빌려 국내 최초로 청각 장애인 축구단이 일반 엘리트 리그인 KFL에 진출시키기 위해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었다.
후원자를 모색해 가입비와 등록비를 지원받아 KFL 리그 진출하게 되었다.
FITF팀 박재현 감독을 총괄하며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를 이끌고 서울 · 경기도 지역내에 풋살장을 찾아 훈련하고 우리가 사용할 구장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다.
성남시 장애인 복합사업장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청각축구 국가대표 상비군과 풋살 국가대표 이종수 선수는 FITF 선수/ 행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대구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청각부문 경기도 대표팀 축구선수로 참가하며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풋살 종목을 출전하기로 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FORFITF /성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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