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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총선, 성남수정구 야권단일후보 김태년 후보가 7일 남한산성유원지와 이마트 등지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성남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남한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등 등산객들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남한산성 관통도로 개설을 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해 많은 혼란이 가중되기도 했었다.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남한산성을 좀 더 푸르게 가꾸기 위해 산림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의 선거유세가 끝나…

  •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성남수정 야권단일후보 김태년(민주통합당) 후보가 법정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29일 오전 6시30분경 충혼탑을 참배하고 출근길 인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민주통합당 소속 수정구 출신 시·도의원과 당직자, 지지자 등과 함께 태평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했다. 참배가 끝나고 김태년 후보는 “반드시 국회에 진출하여 MB정부 출범 이후 정의가 실종 된 대한민국을 깨끗한 힘으로 바로세우고, 이사오고 싶은 수정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께 웃음을 되찾아 …

  •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태년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흥분의 열기는 4.11총선을 출발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평이다. 24일 김병량(전 성남시장/ 김태년 선거본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이해학(주민교회 목사), 정일상(시각장애인협회장), 장명섭(호남향우회장), 효진 스님(봉국사 주지) 등 오랫동안 김태년예비후보를 지지해 온 성남지역의 어른 등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량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태년은 17대 국회의원으로 위례신도시를 입안, 성남 시민들에게 내 집…

  • 4.11 총선이 성큼 다가 섰다. 성남미디어가 유권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선 후보자들의 서면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번 호에는 민주통합당 수정구 김태년 후보의 인터뷰를 실는다. 국정을 평가해 주십시오. 이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은 서민의 삶은 팽개친 채, 1%의 재벌과 대기업만 배를 불리는 "재벌 독점 성공시대"를 만들었습니다. 가계부채가 1천100조를 돌파했고, 중산층은 몰락하고 서민은 빈곤층으로 추락했습니다. 4대강 사업에만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서민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복지는 추락하고 있습니다. 남북관…

  • <3 신> 민주통합당 수정구 김태년, 분당갑 김창호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 수정구 김태년 후보는 총 선거인단 6,252명 중 3,611표(57%)를 얻었으며 정기남 후보는 2641표(43%)를 얻는데 그쳤다. 모바일 투표에서는 김태년 3,136표(59.1%), 정기남 2,164표(40,9%)를 얻었다. 그러나 현장 투표에서는 김태년 475표, 정기남 477표로 정기남 후보가 오히려 2표 많았다. 분당갑구는 총 선거인단수 3,329명이 투표했는데 초박빙 상태를 유지했다. 모바일 및 현장투표를 합해 김창호 후보보다 박…

  • 민주통합당 성남 수정구 김태년 예비후보가 자체 조사한 결과 다른 후보들에 비해 후보 적합도에서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BNF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9일~3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김태년에 이어 이상호·장영하·전석원·정기남 예비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김태년 예비후보 측은 '이번 여론조사는 몇 번에 걸친 여론 조사와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밝히고 '지지도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한다. 이번 조사는 BNF리서치가 CTS를 이용한 자동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등재번호와 RDD(무작위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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