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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 인터뷰 - 경기 소감. ACL 첫 경기를 일본 나고야에서 2-2로 비기고 돌아온 걸 어느 정도 만족한다. 텐진전이 홈 개막 경기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한다.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 내일 경기에서 이겨서 ACL과 K리그의 분위기를 반전할 것이다. 필승 각오로 나설 생각을 갖고 있다. - 울산 김호곤 감독이 FC도쿄전 2-2 무승부 경기를 마치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성남도 체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체력적 부담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승리가 절박하기 때…

  •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지사장 김재현)에서는 어르신들의 쉼터인 도심공원(중앙공원,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로당 등 22여 곳에서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강습과 식습관 개선 교육 등의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2005년 이후 전국 경로당 등지에서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전국 3,600여 곳에서 운영할 정도로 공단의 대표적인 건강증진 브랜드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에서는 올해는 보다 많은 노인들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당구 소재 경로당 2…

  • ‘신공’ 축구로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신태용 감독의 성남일화가 3일 전주원정을 시작으로 2012 시즌을 시작한다.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챌린지컵에서 우승하며 2012년을 ‘신나게’ 시작한 성남은 광양과 일본 가고시마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잘 마무리하여 K리그 - AFC챔피언스리그 동시 제패를 위한 만발의 준비를 갖추었다. 성남이 우승을 자신하고 있는 이유는 작년 FA컵 우승멤버 외에도 스토브리그에서 윤빛가람, 한상운, 요반치치, 황재원, 김성준 등 수준급의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대표팀 차출과 부상으로 몇몇 선수…

  •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단장 박규남)은 어제밤9시 30분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콘 아시안챌린지컵 2012 결승전에서 새해 첫 우승을 거머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일본 프로축구 시미즈 S-펄스를 5대 1로 크게 이겼다. 외국인 선수 에벨톤이 두 골, 부산에서 이적해온 한상운이 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3일 광저우 부리전에서 5대 1 승리를 거뒀던 성남은 결승전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새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임했던 신태용 감독은 “새해 첫 한일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 설연휴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단장 박규남)이 참가하는 니콘 아시안챌린지컵 2012의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의 동시 석권을 노리는 성남은 이번 대회에서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중국의 광저우 부리, 고트비 감독의 일본 시미즈 S-펄스, 홍콩의 전통적인 강호 사우스차이나와 실전 예비고사를 치르게 됐다. 성남은 1월 23일 홍콩의 홍콩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광저우 부리와 첫 경기를 치르고 이길 경우 26일 오후 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음력 새해 첫 날…

  •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단장 박규남)은 16일 울산으로부터 청소년대표 출신 중앙수비수 임종은을 영입했다. 임종은은 U-17, 19 국가대표팀 수비수를 거치면서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받아 왔으며 울산 현대 유스(현대중-현대고) 출신으로 2009년부터 울산현대에서 활약해왔다. 16일 구단 인사 후, 바로 광양전훈지에 합류한 임종은은 “지난 2년간 부상으로 인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새로운 팀에 왔고 부상도 완쾌되었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남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 임…

  •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은 이번 2012년 시의회의 예산삭감으로사무국 운영에 어려움이 있고, 이에 따른올해의 문화행사에 막대한 지장을우려했다. 예총은 가뜩이나 취약한 지방의 문화예술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의회에서 사무국 운영비를 조속히 편성해 줄 것을요구했다. 예총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는 문화예술의 침체된 환경 속에서도예술인들은 각 분야에서 나름 열정을 가지고창작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이번 시의회의 예술분야 예산삭감은 성남의 수많은 문화예술인은 물론 지역문화예술을 배우고 가꾸어 나가려는문화생들 에게도 사기와 창작의욕이 …

  •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단장 박규남)이 4일 탄천운동장 미디어룸에서 성남일화 2012 시무식을 갖고 광양으로 내려가 2월 말까지 동계훈련일정에 돌입한다. 공격적인 선수영입으로 올시즌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동시 제패를 노리는 성남은 국내(광양, 순천)과 일본(가고시마)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전지훈련 중 홍콩에서 벌어지는 아시안챌린지컵 2012에 참가해 광저우 부리(中), 시미즈 S펄스(日), 사우스차이나(홍콩)와 예행연습도 치를 예정이다. 성남의 2012 동계훈련 상세일정은 아래와 같다. 1월 3일 소집 1월 4…

  • 성남시체육회(회장 이재명 시장) 산하 25개 종목 가맹 단체 전무이사들이 간담회를 갖고 '성남시 엘리트체육의 진로 방향, 체육회의 발전 모색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28일 탄천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체육인들은 '운동 시설의 부적절한 운영, 예산 확보의 불투명' 등에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체육인들은 관내 학교에서 운동부 창단이 어려워지고 있고, 비인기종목 육성이 기피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인구 100만 성남시에 걸맞는 스포츠 종목은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예견 했다. 성남…

  •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단장 박규남)은 30일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이현호 선수를 영입하고 송호영 선수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 2010년 2순위로 제주에 입단한 이현호 선수는 빠른 발과 넓은 활동반경을 이용해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등 체격조건과 플레이 스타일이 리오넬 메시와 닮아 '제주 메시'라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적이 확정된 후 이현호 선수는 "K리그 최다 우승팀인 성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2012시즌을 앞두고 성남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되고 있는데 동계 훈련을 통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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