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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상원초등학교 축구부와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상원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선수, 학부모와 성남FC사무국장이 참석했다.상원초등학교 축구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초등학교 축구부로 2022년 전국 유소년 주말리그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학교운동부다.신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상원초등학교 운동장 인조 잔디 구장 조성을 통한 축구부 훈련환경 개선, 상원초등학교 축구부를 대상으로 한 성남FC의 초청행사 및 재능 나눔 행사 진행 등 성남FC의 상원초등학교 축구부에 관…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시즌 K리그2 성남FC 홈 경기를 응원했다.경기에 앞서 신시장은 “오늘 경기는 5살부터 부모님과 성남FC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홍시영 양을 응원하는 뜻깊은 경기이다”라고 전하며 오늘 직접 경기장에 찾아준 홍시영 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남시민과 축구팬 모두 홍시영 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응원을 전했다. 11살 홍시영 양은 현재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성남fc 선수는 ‘시영아 힘내, 우리가 함께 할게’라는 응원 메시지가…
- 신상진 구단주 “시 승격 50주년 맞아 연말 승격으로 보답하겠다” 시민께 약속 성남FC는 2월 18일 오후 4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3시즌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승격 의지를 다졌다.출정식에는 신상진 구단주와 이기형 감독 이하 선수단, 유소년 선수, 성남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의 프리시즌 모습과 각오가 담긴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신상진 구단주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함께하는 변화, 끝없는 도전’이란 슬로건 공개와 함께 이기형 감독의 올 시즌 각오…
- 성남FC 연고지 유지 목표로 투자유치 나선다- 성남FC 살 길 열렸다- 공공기관의 정치화, 방만 경영 혁신한다성남FC는 성남일화 시절 생활체육 활성화에 공헌하며 시민 통합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특혜 의혹, 정치적 활용, 계속되는 소송 등으로 시에 불명예를 안겼으며 성남시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나아가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시 이미지 추락으로 성남 FC의 후원이 감소됨에 따라 올해 약 150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이다.이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금과 같이 성남FC를 방치하는 것은 시민의 혈세를 낭…
<성남시기자협의회 초청 '신상진 성남시장 퇴근길 토크 - 성남시 승격 50주년 성남을 말하다' 행사에서 신상진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의 미래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시 경쟁력, 판교 첨단테크노밸리 확충해야"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추진, 내년에는 판가름 날 것" 성남시기자협의회(회장 송길용, 이하 협의회)는 9월 18일 오후 성남시청 공원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퇴근길 토크 - 성남시 승격 50주년 성남을 말하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자들과…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언론인터뷰를 통해 "종북연대가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원인이야말로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려 원내 제3정당을 강제로 해산하고, 법에도 없는 의원직 박탈까지 자행한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행태 때문이 아닌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국민들의 서릿발 같은 심판에 직면한 새누리당과 신상진 후보의 곤궁한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참으로 뻔뻔하고 파렴치한 행태…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지원 조례가 성남시의회를 통과하면서 무상복지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거듭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묵묵부답이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도 드디어 언론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전국민적인 요구와 명령에 따른 무상복지 정책 전반에 대하여 당 차원에서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던 새누리당의 신상진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도 "잘못된 일"이라고 명확하게 입장을 재확인했다. "간과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종북공세'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 신상진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다시 "야당이 종북세력과 손을 잡는지 잘 지켜봐야 한다."며 철지난 색깔론에 불을 지피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박근혜 정권 이후 지난 2년간 정치를 실종시키고 국론을 분열시키며 국민을 이간질시켜온 '종북공세'를, 반성은커녕 다시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고 있는 새누리당의 파렴치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결국 거듭 분명히 확인된 것은 이번 선거에 대한 새누리당의 전략이란 오직 '종북공세'밖에는 아무 것도…
작년부터 끊임없이 무상급식 논란을 일으켰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기어이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했다. 당장 다음 달인 4월 1일부터 일부 저소득층 자녀를 제외한 21만 9천여 명의 학생들이 급식비를 내야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분노와 개탄을 감출 길이 없다. 사람을 살리는 것을 본분으로 삼아야 할 정치와 행정이 거꾸로 국민을, 우리 아이들을 죽이고 있는 꼴이 아닌가! 보편적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무참히 짓밟고 시대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보겠다는 홍준표 지사의 막가파식 '살인 정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동시에 우리 중원구…
독재정권이 민주인사와 민주진보세력을 탄압할 때와 선거 때만 되면 상투적으로 들고 나오는 색깔공세다. 민주화운동을 하고 노동운동 한 경험이 있는 신상진후보가 이런 색깔론을 들고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구태적이고 낡은 정치공작 수법이 당황스럽다. 정치의 금도를 넘어섰다. 야권연대 분열공작이며,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음해이고 사실왜곡이다. 이런 색깔론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시절에나 횡행하던 낡은 수법임을 우리 중원구주민들은 익히 알고 있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세대들에게 너무나 식상한 구태 선거의 재현이다. 이번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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